[명승 제111호]구례 오산 사성암 일원
개요
지정일 : 2014년 8월 28일 구례 오산은 경관이 뛰어나 구례읍지인 『봉성지』(1800년)에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에 위치한 사성암은 오산 정산 부근의 깎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서,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건립하여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의상ㆍ원효대사, 도선ㆍ진각국사 4명의 고승이 수도하여 사성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오산 사성암 일원은 굽이치며 흐르는 섬진강과 구례읍 등 7개면과 지리산 연봉들을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우수한 경관 조망점이며, 오산 정상의 사찰 건물과 바위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보제공
구례 문화관광
이용안내
장애인편의시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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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대여유무 | - |
애완동물동반유무 | - |
문화재지정 | 명승 제111호 |
주차시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