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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멈춰선 그 곳,
- 작성자 : 김 * *
- 작성일 : 2021-05-20
- 조회수 : 526
평소에도 자주 찾는 문척의 섬진강변 길,
어제도 지인과 함께 그곳 강변 테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마고정> 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케 되었습니다.
눈길이 멈춰선 그 화장실이었습니다.
그 동안 자동차로, 자전거로 많은 곳을 다녔고 지금도 강의로 도내 각 시군을을 다니며 화장실을 접했습니다.
물론 관광지는 어느곳이나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어제 들렸던 <마고정> 앞 화장실도 여려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겠지만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화장실로 제 눈길이 멈추고, 마음이 멈췄습니다.
청소며 비치된 비품 하나 나무랄게 없었는데 다른 어느 지역 화장실에서 볼 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안방 같은 느낌이 들었던 화장실 관리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관리인 명패를 보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골길 작은 화장실이었지만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정성을 다 한 화장실인거 같아 이렇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제도 지인과 함께 그곳 강변 테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마고정> 앞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케 되었습니다.
눈길이 멈춰선 그 화장실이었습니다.
그 동안 자동차로, 자전거로 많은 곳을 다녔고 지금도 강의로 도내 각 시군을을 다니며 화장실을 접했습니다.
물론 관광지는 어느곳이나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어제 들렸던 <마고정> 앞 화장실도 여려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겠지만 여느 관광지와는 다른 화장실로 제 눈길이 멈추고, 마음이 멈췄습니다.
청소며 비치된 비품 하나 나무랄게 없었는데 다른 어느 지역 화장실에서 볼 수 없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안방 같은 느낌이 들었던 화장실 관리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관리인 명패를 보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시골길 작은 화장실이었지만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정성을 다 한 화장실인거 같아 이렇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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