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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접수 당일 현장답사를 하게 한 종합민원과장

  • 작성자 : 강 * *
  • 작성일 : 2021-11-30
  • 조회수 : 503
종골과 큰골을 등에 지고 앉은 마을이 상사마을이다.
마을 사람들이 주로 의지하는 큰골은 한때 나뭇길이었고
지금은 묵혀진 듯하나 그 물로 생활용수를 쓴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은 마을에서 세운 것이 아니다.
군청에서 세우고 간이 등산로 길을 정비한 것이 3년쯤 된다.
풀베기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아 길은 묵혀져 가지만
산이 가지고 있는 기품과 풍광은 오히려 남다르다.
그곳 사도리 산 56-34임‘이라는 그곳에 다랑논이 있다.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것은 세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찻길이 날 리 없는 그 길을 지게 지고 누가 농사를 짓겠는가?
하여 묵혀진 곳인데 어느 해 주변 벌목을 하더니 이어 장비가 들어가고 
조그맣게 거처를 세우기를 거듭하더니
지금은 올망졸망 네 채가 들어앉아 작은 미니 전원주택이 됐다.

마을에서는 몰랐다 할 수 없는 것이,
유상각 어른들한테 몸이 안 좋아 휴양’하기 위해 
그 터에다 시설을 갖추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한 모양이다.
양해를 받았다고 생각했음이다. 
오늘의 이 모양이 되기 전에 마을 공조직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면
들어설 수 있었을까?

제지하려면 터를 다듬기 전에 했어야 옳다.
장비를 동원했고 시설물을 축조했으며 태양광자가발전설비를 
갖춰 에어컨 냉장고 보안등까지 갖춘 상태에서는 
시비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누구 하면 다 알 수 있는 군청 과장 출신과 현장을 살펴봤고
마을운영위원회에 부칠 필요가 있지 않은가,
마을 이장에게 과제도 주어봤다.

상사마을은 물이 좋은 마을이다.
장수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물이 한몫해준 탓이다.
광역 상하수도 개설 공사가 끝난 지 7년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큰골 물은 유용한 생활용수다.

잠시 잠깐의 거처일지라도 먹고 마시고 잘 때는 
쌀 일이 생기고 흘릴 물이 나온다.
마을 위와 직선거리 400m 정도
생활오수와 대소변은 거기에만 영향이 그치지 않는다
지하수맥은 당몰샘/상골/가리샘에 닿아 있음이 분명하여
그 처리를 고민해 줄 것을 군청에 요구하고 싶었다.

하여
군청민원실을 찾아갔다.
이장도 아니고 마을 운영위원의 일원도 아닌 자가
제안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더니
기꺼이 시간을 내어준 민원과장이
-아니다. 민원은 개개인 누구나 제기할 수 있는 일이다.
서울에 사는 사람도 민원을 낼 수 있다
그러면서 환경 측면에서 생활오수와 대소변처리를 고민해달라는
내 요구를 일일이 써 가며 들어주었다.
남길 수 있으면 연락처를,
그래서 전화번호도 적어 주었다.

그날 오후에 바로 전화가 왔다.
마을에 도착했는데 위치를 알고 싶다고 했다.
환경부서 주무관 3명이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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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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