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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구례읍사무소 직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 작성자 : 채 * *
  • 작성일 : 2020-08-23
  • 조회수 : 938
부끄럽게도 어린 아가를 데리고 일손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물론 제가 어떤 일을 하게 될지도 몰랐고
어떤 복장으로, 어떤 준비물을 챙겨가야할지도 모른채
가까이서 일이 터졌고, 일단 내가 가봐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구례의 상황을 알릴 수 있겠다 싶어 달려갔습니다.
구례군청 총무과에서 자원봉사 대기실을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또 구례읍사무소 주무관님께 찾아가라 안내해주시고,, 그리곤 읍사무소에 가니 주무관님은 숨도 못쉬게 바쁜 듯 ㅠㅠ
아가 데리고 왔냐 걱정해주시는 어르신들께 외려 민폐인 것 같아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싶었고,
또 저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구례 곳곳에서 애쓰시는 공무원들, 자원봉사자들 다들 너무 귀하십니다. 진짜 수고하십니다!
작지만 마음을 모아 선물한 밥솥, 선풍기로 힘난다 고맙다는 인사에 기분이 좋아 부끄럽지만 용기내 글 올려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함께 이겨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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