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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 성료
- 작성자 : 스포츠산업과
- 담당자 연락처 : 061-780-2748
- 작성일 : 2024-10-24
- 조회수 : 195
구례군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 세계 철인 3종 동호인의 축제 ‘2024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2024 IRONMAN GURYE KOREA)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3개국에서 참가한 720여 명의 세계 철인 동호인들은 9월 29일 아침 7시 지리산 호수공원에서부터 수영(3.8km), 사이클(180km), 마라톤(42.2km) 3개 종목, 226km를 달렸다.
남자부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세르게이 카조프 선수가 8시간 43분, 여자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다이애나 트럽코비치 선수가 9시간 30분의 기록을 세우며 가장 먼저 완주했다. 최고령 완주자는 일본의 이시하라 사토시(74세) 선수이며, 최연소 완주자는 대한민국의 심지훈(22세) 선수이다.
구례군에서는 1,400여 명의 군민과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철인3종협회, 구례군, 구례경찰서, 구례소방서 등 관련기관이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김순호 군수는“선수들의 무사 완주를 축하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33개국에서 참가한 720여 명의 세계 철인 동호인들은 9월 29일 아침 7시 지리산 호수공원에서부터 수영(3.8km), 사이클(180km), 마라톤(42.2km) 3개 종목, 226km를 달렸다.
남자부에서는 카자흐스탄의 세르게이 카조프 선수가 8시간 43분, 여자부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다이애나 트럽코비치 선수가 9시간 30분의 기록을 세우며 가장 먼저 완주했다. 최고령 완주자는 일본의 이시하라 사토시(74세) 선수이며, 최연소 완주자는 대한민국의 심지훈(22세) 선수이다.
구례군에서는 1,400여 명의 군민과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철인3종협회, 구례군, 구례경찰서, 구례소방서 등 관련기관이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김순호 군수는“선수들의 무사 완주를 축하하고,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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