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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소통행정 “맘터대화” 추진
- 작성자 : 총무과
- 담당자 연락처 :
- 작성일 : 2018-10-02
- 조회수 : 92
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대화가 행정의 지름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 오는 4일 구례읍 산성리, 백련리를 시작으로 69개 법정리를 매주 1회씩 방문하여 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 하는 “맘터대화”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명 “맘터(주민과 맘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는 김 군수가 항상 이야기하는 열린 혁신행정의 중심은 소통과,‘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됐으며, 8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김순호 군수는“군민 한분 한분이 구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다”라며. “군민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고, 어려움을 함께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군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군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화를 통한 행정’ 더욱 더 발전하는 구례군의 희망찬 발 돋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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