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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 지정사항 : 사적
- 제작연대 : -
- 높이 : -
- 위치 :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해설
화엄사는 화엄사적기에 의하면 서기544년에 인도스님인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 다. 그런데 연기는 1978년 황룡사지 출토유물 에서 754년 실존 인물임이 밝혀진다. 그래서 일부 학계에서 화엄사 창건시기를 754년으로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화엄사는 예전부터 이 터에 가람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그것이 경 덕왕때 대가람으로 확장되었을 가능성이 크 다고 할 수 있다. 도선국사가 도참설에 의해
중창하고, 조선시대 벽암각성의 중창 이후 선종·교종 양종의 총림 대도량의 역할을 하였다. 대웅전과 누문을 잇는 중심축과 각황전, 석등을 연결하는 동서축이 직각을 이루고 있 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해 국보 4점과 보물 8점 등 중 요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
중창하고, 조선시대 벽암각성의 중창 이후 선종·교종 양종의 총림 대도량의 역할을 하였다. 대웅전과 누문을 잇는 중심축과 각황전, 석등을 연결하는 동서축이 직각을 이루고 있 는 독특한 가람배치를 갖추고 있다. 경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해 국보 4점과 보물 8점 등 중 요 문화재가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