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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소리축제
천년의 노래, 우리의 노래
"천년의 노래, 우리의 노래" 라는 주제로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에서 펼쳐지는 동편소리 축제에서는
역사 문화와 현재의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의 소리를 감상 할 수 있다.
명인명창과 젊은 국안인들이 모여 흥겹고 즐거운 축제한마당 등이 펼쳐진다.
축제 개요
- 행 사 명 : 2023 동편소리축제『생명과 평화의 노래』
- 기 간 : 2023. 10. 13.(금) ~ 15.(일) / 3일간
- 장 소 : 서시천 체육공원, 구례5일시장, 섬진아트홀 등
- 주최/주관 : 구례군/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회
- 서울
- 열차 : 용산역에서 열차를 이용 구례구역에서 하차
- 버스 :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 구례에서 하차
- 부산
- 버스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이용 구례터미널 도착
-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 이용, 하동에서 구례 가는 국도 이용
- 광주
- 버스 : 유스퀘어(광주종합터미널) 또는 문화동 시외버스승강장 이용(곡성 경유)
- 승용차 : 호남고속도로 이용,곡성 또는 석곡 톨게이트에서 국도 이용
- 대구
- 승용차 : 대구에서 남원 방면으로 구례 도착
- 버스 : 대구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구례터미널 도착
행사안내 2024년 9월 6일 ~ 9월 7일
구 분 | 9월 6일(금) | 9월 7일(토) |
---|---|---|
서시천 체육공원 | 서시천 체육공원 | |
19~20시 | 식전공연 구례의 소리Ⅰ(19:00 ~ 19:30) 개막제(19:30 ~ 20:40) |
식전공연 구례의 소리Ⅱ(19:00 ~ 19:30) 명인명창Ⅰ(19:30 ~ 19:45) 젊은 국악인Ⅰ(19:45 ~ 20:10) |
20~21시 | 특별 초청공연(20:40 ~ 21:00) | 명인명창Ⅱ(20:10 ~ 20:35) 젊은 국악인Ⅱ(20:35 ~ 21:00) |
출연진 소개2024년 9월 6일 ~ 9월 7일
9월6일 김태연, 김지희, 김새아, 박지수, 유순자,김봉영, 선영숙, 빅밴드(공명+앙상블시나위), 안덕기 움직임연구소, 윤진철, 정혜빈, 윤영진
- 김태연
- 김지희
- 김새아
- 박지수
- 유순자
- 김봉영
- 선영숙
- 빅밴드(공명+앙상블시나위)
- 안덕기 움직임연구소
- 윤진철
- 정혜빈
- 윤영진
9월7일강나루, 박정선, 김일구, 강길원, 김태영, 슬기둥, 국재소
- 강나루
- 박정선
- 김일구
- 강길원
- 김태영
- 슬기둥
- 국재소
1일차2024. 9. 6.(금)
개막제(19:00 ~ 21:00)
「사회: 김봉영」구분 | 시간 | 출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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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 구례의 소리Ⅰ | 19:00~19:30 | - 김지희·김새아·박지수 - 유순자 부포놀음(판굿, 소고놀음) |
개막제 | 19:30~20:40 |
·천년의 노래 1 <여순10·19 구례사건> - 여창가곡 선영숙, 빅밴드, 소리꾼 정혜빈, 무용 안덕기 움직임연구소, 남성4중창 ·천년의 노래 2 <동편제의 흐름과 맥> - 빅밴드, 윤진철, 정혜빈, 고수 윤영진 - 윤진철 [적벽가 中 군사설움] - 정혜빈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우리의 노래 <자연의 길, 사람의 길> - 빅밴드 창작곡 [자연의 길, 사람의 길 구례] |
특별 초청공연 | 20:40~21:00 | ·국악 신동 미스트롯 김태연 특별 공연 |
2일차2024. 9. 7.(토)
젊은국악인&명인명창전(19:00 ~ 21:00)
「사회: 강길원」구분 | 시간 | 출연자 |
---|---|---|
식전공연 | 19:00~19:30 |
- 강나루(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자) - 박정선(구례 섬진강판소리문화학교 운영) |
산의 소리 (명인명창)& 강의 소리 (젊은국악) |
19:30~19:45 | ·명인명창Ⅰ - 강길원, 고수 김태영 |
19:45~20:10 | ·젊은국악인 Ⅰ : 국악과 양악 혼합 편성 악단 - 슬기둥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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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35 | ·명인명창 Ⅱ - 김일구, 고수 김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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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합동 공연 “사제지정 師弟之情” - 김일구 & 강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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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21:00 | ·젊은국악인 합동 공연 “신新놀음” - 슬기둥, 국재소 |
동편제란?
전라도 동쪽 산간지역과 경상도 서남지역에 전승되어 오던 소리제를 가리킨다.
동편제는 서편제와 함께 판소리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데,
이와 같은 유파의 구분은 판소리가 분화 발달되어 오면서
지역에 따라
사설이나 음악, 성음 및 발성법에 따라 특성을 달리하여 전승하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