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천은사
이슬처럼 맑고 차가운 샘, 감로사(甘露寺)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덕운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경내에 이슬처럼 맑고 찬 샘이 있어 처음에는 절 이름을 감로사(甘露寺)라 하였다.
천은사에는 재밌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어 중건할 때, 샘에 큰 구렁이가 자꾸 나타나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샘이 숨었다는 뜻으로 천은사라고 바꾸자 그 뒤로 원인 모를 화재와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일주문 현판으로 걸었더니 그 뒤로 재앙이 그쳤다고 한다.
- 천은사의 봄
- 천은사의 여름
- 천은사의 가을
- 천은사의 겨울
신라 흥덕왕 때 덕운 선사가 창건, 보물 5점과 도지정문화재 2점이 있다. 수홍루 등이 아름답고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힌 다. 문화재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화재
총게시물 7건
이용안내
- 위치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 개방시간
연중무휴
- 연락처
061-781-4800(천은사 종무소)
- 이용요금
무료
- 홈페이지
http://www.choneunsa.org/
편의시설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출입 안됨
- 휠체어대여 없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주차장 있음
- 화장실 있음
- 자전거 출입 금지
- 인라인 출입 금지
- 킥보드 출입 금지
- 수유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