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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노고단
철따라 변하는 아름다움의 절경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으로 꼽힌다. 지리산 산신제를 올린 곳으로 운해와 봄 철쭉, 여름 원추리,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계절별로 아름답다.
노고단은 지리산 종주 코스의 출발점 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임걸령-반야봉-토끼봉-벽소령-세석평전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장장 25.5km의 지리산 능선길은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다.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으로 꼽히며
노고단에서 내려다보는 운해,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의 단풍, 겨울 설화 등 계절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노고단의 봄
- 노고단의 여름
- 노고단의 가을
- 노고단의 겨울
노고단 명칭의 유래
노고단은 늙은 시어머니를 위한 제사 터를 말하며 우리말로는 ‘할매단’이라 한다. 노(老)는 존칭의 의미이며, 고(姑)는 마고를 뜻해 ‘마고 할매를 위한 제사 터’라 할 수 있다. 마고는 인류 최초의 인간을 탄생시킨 여신으로, 원래 젊은 여성이었으나 오랜 전설 속의 여신이므로 ‘마고할매’라 불리게 되었다. 노고단은 지리산의 산신을 모시는 신앙지로 매년 제사를 올렸던 장소다. 이 제사는 천왕봉 정상에서 행해졌으나 고려 시대에 현 지점으로 옮겨지면서 노고단이란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이용안내
- 위치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321
- 개방시간
연중무휴(국립공원 입산통제시기 및 시간 제외)
- 연락처
061-780-7700
- 이용요금
무료
- 홈페이지
정보없음
편의시설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출입 안됨
- 휠체어대여 없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주차장 있음
- 화장실 있음
- 자전거 출입 금지
- 인라인 출입 금지
- 킥보드 출입 금지
- 수유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