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구례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 수많은 문화재가 있는 화엄사는 죽지 않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는 사적 제505호로 지정(2009년) 되어있다.
규모가 웅대하고 우아하여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요람으로 손꼽힌다.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화엄경의 두 글자를 따서 절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을 차례로 지나 보제루를 끼고돌면 화엄사의 웅장한 가람배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 화엄사의 봄
- 화엄사의 여름
- 화엄사의 가을
- 화엄사의 겨울
각황전 옆으로 난 108계단을 오르면 국보 제35호 4사자 3층 석탑이 나온다. 연 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며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석탑 앞에 차를 봉 양하는 효대가 있다. 희로애락을 표현한 4마리 사자가 석탑을 떠받치고 있으며 하층 기단 면석에 부조 상이 새겨져 있다. 봄에 가면 생명력 가득한 화엄사가 존재하고, 여름에 가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종소리가 청각을 자극한다. 가을은 울긋불긋한 낙엽이 화엄사를 물들이고, 겨울은 처마 사이로 눈이 소복이 쌓이는 소리만 들리는 정적인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
문화재
이용안내
- 위치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 개방시간
연중무휴
- 연락처
061-783-7600(화엄사 종무소)
- 이용요금
무료
- 홈페이지
http://www.hwaeomsa.org/
편의시설
- 장애인화장실 있음
- 유모차대여 없음
- 반려동물출입 안됨
- 휠체어대여 없음
- 장애인주차장 있음
- 주차장 있음
- 화장실 있음
- 자전거 출입 금지
- 인라인 출입 금지
- 킥보드 출입 금지
- 수유실 없음